한번씩 외모 강박 오는거 다들 있나

완전 나잖아ㅠ 나는 주기적으로 성형 알아본당 .... 코부터 이마거상 쌍수까지,,, 돈도 없도 다이어트 부터하고 하자면서 다행히 성혈은 미루는 중(?)

나도... 하 내가 이런데까지 가입해서 성형리스트나 짜고 있을 줄 몰랏어 ㅠ

진짜 세상에서 내가 제일 못생긴것 같고 그래오ㅠㅠㅠ

맞아.. 나도 그래

에휴 ㅠ 나도 비슷함 나는 눈 수술 망해서 더 그래 ㅠㅠㅠ

완전.. 나도 최근에 그래서 코재수술 했는데 콧대는 너무 마음에 드는데 콧구멍이 짝짝이가 되가지고..지금 너무 신경쓰야ㅠ

내가 요즘 그래 얼굴이 다 맘에 안들어

나도그래 ... 그래서 이번에 수술하고 옴 ㅠㅠ 한번씩 얼테기 오면 꼭 뭔가 하게되는...이럴때만 실행력 넘침..

그거랑 같이 나이들어가면서 오는 외모변화 같이오면 더 스트레스 받음 ㅠㅠ

나도! 그럴 때마다 그냥 아 이런 시기가 또 왔구나~ 하면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해

나도 그럴 때 있어 그냥 다 너무 별로같고 그럴 때..

진짜 나다 그거..

나도 항상 그랬는데 그것에대한 대한으로 성형을 생각한적은 솔직히 단 한번도 없거든? 난 성형이란걸 죽어도 안할 줄 알았는데 30 넘어가니 슬슬 눈 피부도 늘어지고..진짜 뭐라도 해야지 안그럼 내 자존감 더 바닥으로 떨어지겠다 싶어서 마음먹고 여기까지 가입했네..

나두... 특히 남이 찍어준 사진 볼때마다 얼태기 개빡세게 오구... 또 아무생각 없이 살때는 괜찮나 싶다가도 주변 사람들은 다 어떻게 저렇게 예쁘지 하면서 또 현타오고...

헐 나 코..! 코 매년 정병와서 상담 받고 다님 친구가 코 상담이 취미냐고..

이거 신경쓰이네 싶었던 걸 다른사람이 짚으면 계속 그것만 신경쓰이고 다른 사람 볼때도 그 부분만 생각남

난 쌩얼인 내가 싫음ㅋㅋㅋㅋㅋㅋㅋ 화장한 얼굴이 나였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