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하루도 편하게 잔적없다
매일매일 ㅈㅇ을 생각해본다
잘못은 내가한게 아닌데 왜 내가 괴롭고 삶을 포기해야하나..
너무 두렵다
나는 예뻐지고 싶었을 뿐인데 괴물이됐고 장애를 얻었다 죽을용기도 없는데 살아나갈수가 없으니..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결국은 가야하는지..
(병원에선 수술이 잘됐다고 한다
모든 증상은 내가 수술전에 갖고 있던것이라한다
콧대휨,콧구멍짝짝이,콧속 귀연골이찌그러져서 숨쉬기힘듬,비쥬삐뚤어지고 화살코,수술한달도 안돼볼쳐짐 볼패임 광대사각 과절제로 얼굴비율무너지고 말상,왼쪽입술말림,입술삐뚤어짐)
한번에 ㅈㅈ못하고 가족들에게 피해줄까봐 걱정이다
어제부터 하루종일 ㅈㅅ방법 검색중이다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미치겠는데 답이없다 재수술할 여건도 집에서 은둔하면서 쉴 여유도 없다 당장 몇일안에 수술후 썻던 돈,치료차 썻던돈들 벌러나가야하는데 괴물이 된 나를 누가 써줄까..
답이없다 죽기싫은데 죽어야한다..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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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지벡2025-05-07 (수) 13:40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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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무슨 심정인지 잘 알 거 같음.. 나도 내가 겪었던 일 말하자면 엄청 긴데 확실한 건 시간 지나지면 무뎌지긴 해
성형 망하고 대학교 휴학하고 원래 알고 지내던 사람 연락 다 끊기고 가족들은 수술한 지 2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내 눈도 못마주치고... 죽고싶은데
시간지나면 진짜 무뎌져
호땅Writer2025-05-21 (수) 06:29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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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을 봐바..
실제론 더심해
그냥 죽고싶어ㅠㅠ
밍티2025-05-11 (일) 01:41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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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인데...
호땅Writer2025-05-21 (수) 06:29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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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봐바
매일 죽고싶어
내인생은 끝났어ㅠㅠ
suri252025-05-11 (일) 15:23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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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잘 못 되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겠다... 정말 속상하고 힘들겠지만 자살한다면 오히려 너 자신뿐만 아니라 널 아끼고 사랑했던 가족과 주변인들은 정말 괴로울거야. 그러니까 우선 제발 살아주면 좋겠어. 괴물이 되었다고 너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 원래부터 장애를 가진 사람도 병이 있는 사람들도 그냥 살아가고 있어. 살고 싶어도 몸이 아파서 죽어야 하는 사람도 있으니 우선은 조금이라도 견디면서 조금이라도 좋아질 내일을 그려보면 어떨까..? 별로 위안이 되지 않겠지만 외모 보지 않고 뽑아주는 곳도 있어. 내가 나이가 많다보니 꼰대같은 이야기겠지만 호스피스 병원이나 양로원 봉사 같은거 하다보면 아직 젊다는 것 만으로도 큰 축복이라는 걸 알게 될거야. 아무튼 너를 아끼는 사람들 널 위해 눈물 흘릴 사람들을 생각하며 제발 살아주길..
호땅Writer2025-05-21 (수) 06:30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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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진을 봐바
난 끝이야
죽고싶어ㅠㅠ
죽는것도 너무 무섭고
억울하고..돈천몇백을 들여서 병신이됐어ㅠㅠ 나어떻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