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가는게 맞아요
나는 정형외과랑 한의원 두군데 다 가봤는데
장단점이 있어요
일단, 정형외과에서 기본검사로 x-ray촬영하고 사진보더니
MRI도 촬영해서 디스크 달출때문에 신경이 눌려있다고해서
신경차단주사를 맞고 추나 물리치료를 받았어요
주사때문인지 하루 이틀 뻐근해서 얌전히 누워지내다가
안아파서 잘 생활하고 있었는데 몇달 지나서 재발해서
또 신경차단주사 맞았어요 주사는 오래못가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한의원가서 침을 맞았는데 원래 바늘공포증이 있음에도
한의원을 찾은건... 그만큼 아팠기때문에 간건데...
침이 너무 아파서 두세번 꾹 참고 견뎠는데 좀 호전되서 안갔어요
두 병원 다 공통적으로 해주신말이 앉아만 있게되면
코어근육이 없어서 허리근육을 못잡아서
허리통증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틈 날때마다 코어근육 운동을 해주고 있어서 그런지
허리통증이 좀 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