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서 ㅈㅅ생각해본사람있어?

도대체 뭐라는거야..가독성이없어..
뒤죽박죽 무슨뜻이야..

난 잘 읽혔어 윗댓 신경쓰지마
몇살인진 모르겠지만...나는 31인데
물론 이쁘면 좋지만 어릴때만큼 외모가 전부처럼 안느껴져
내가하는일에 전문성이나
뭐가 됐든 내가 흥미를 가진 분야에 대한 열정
등 외모를 뛰어넘을건 많아~
얼마나 못생긴지는 모르지만 어릴땐 그럴수있어
지금부터라도 피부관리하고 이쁜 표정많이 지으면
그게 쌓여서 이쁜 얼굴이 돼
 물론 연예인만큼은 안되지만..!
넘 우울해하지말구 푹자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대

나는 인생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ㅈㅅ 생각한 적 있는데 아무리 열받고 죽고 싶어도 가끔 날씨 좋을 때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더라 나빼고 다 행복한 것 같고 그랬는데, 날씨로 위로받고 그래. 예사도 너무 힘들겠지만 자기 객관화 잘 해서 헤쳐나가자

내가 성형을 꽤 하고나서 생각했을때 못생긴건 세상에 없고 다 각자 개성있게 생긴거야 다 똑같이 생기면 이쁘고 잘나고 무슨소용이야 본인을 좀더 사랑했으면 좋겠어 나는 오히려 내얼굴엔 엄격한데 남들이 나한테 여기할까 저기할까 고민상담하면 하지말라고 지금 개성있게 이쁘다고 말해

그게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도 계속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아

차라리 지금 돈조금 모아사 성형을 해보는게 어때?  하나씩

나도 많이 그런 생각 하는데
이번 재수술 망하면 진짜... 히키생활 하려고 거울 안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