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너무 한도끝도 없이 미루고, 이게 닥쳐서 하면 스트레스받고 자책하고 힘들걸 뻔히 알면서도
막상 일할때는 진짜 뭐에 홀린 것 마냥 끝에 끝까지 미뤄..
거기다가 외출할 때 약속에 딱 맞춰서 가는 것도 거의 없고.. 뭐라해야되지 어찌저찌 살아가는 느낌? ㅋㅋㅋ ㅜ
패션 ADHD가 아니라 진짜 내적으로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상담이나 검사좀 받아보려는데,
몇십만원 한다는 사람도 있어서, 검사받아본 사람 있음 진짜인지 묻고 싶어!!
그리고 이런 일 미루는 습관이나 중간중간 계속 딴짓하는 거 완화될 수 있을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