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몇달 쉬어가며 먹었지만 벌써 4년차네용
기분이 안좋아지면
어떤상황때뮨. 어떤일이 있었기때문
이런 이유는 배제시켜버리구
다 약때문이라고 감정을 인정해주질 않는
남자친구가 밉네용 ㅠㅠ
사실 끊고나서 얼마간 늘어지고 우울감이 생기는건 맞지만 거의 많은 감정을 부정당하는것 같아서 서글퍼용
제가 그래서 약먹는걸 숨겨요 ㅠ
조금만 기복있어보여도 약때문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ㅠㅠ.. 다음부턴 주변에 알리지 마세요
부등식2024-08-25 (일) 02:267 Months ago
Address
저도 오랜기간 복용하다 작년부터 멈췄어요. 기억력 등 뇌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멈춘 후 대락 4~5키로 정도 쪘지만 그래도 그냥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고하면서 평범함 몸무게에 만족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결국은 끊어야 하는약이라 지루한 말이지만 기초대사량 올리는 생활습관 만들면서 건강하게 빼는게 장기적으로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 그냥 개인적 의견이지만 뇌에 적용되는게 아닌 오젬픽같은 약으로 바꿔보는 것도 한번 고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