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코끝쳐지고 1년반정도 정병걸린상태인데
몇일전에 저말듣고 정병 더 심해지고 밤에 잠도 안오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 거울도 뭐고 다 보기싫고
주변지인들은 내가 너무 충동적이라 아니라고 말렸지만
코끝쳐졌다는걸 이성한테 두번이상 들으니까 진짜.,,ㅋ
돈없어서 아끼려고 알면서도 혼자 이정도면 괜찮다고
자위했던것들 싹다 무너짐. 그래서 이틀 잠못자다가 오늘 병원 예약하고 내일부터 발품팔러간다요.. 최대한 수술빨리해달라고 할꺼고 차라리 부목달고 돌아다니는게 지금얼굴보다 안부끄러울꺼같아 ㅋㅋㅋ
발품후기, 성형후기도 여기 적을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