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나도 재밌는 게 없다면

병원가서 항우울제 처방, 나라에서 하는 심리상담지원사업으로 상담받아보기

가장 가까운 쾌락은 도파민이라 드라마나 영화 같은걸로 잠시 심심한 현실에서 도피하는것도 일종의 수단이긴 할거 같은데
이건 아무래도 단기적이라..

나에게 셀프칭찬해주기
올리브영가서 신상색조화장품사기
미용실가서 클리닉받기
예쁜카페가서 커피향으로 힐링하기
날위해 예쁜 미니스커트사기♡..
등등..?!

각자 방법이 다르구나 나는 거의 해봤던 건데 이제는 감흥이 잘 안나가지고 ㅠㅠ 댓글로 알려줘서 고마워 그라두

요즘의 나도..ㅠㅠ원데이클래스도 이것저것 들으러다녀봐도 큰 감흥이 없더라구 나두 알고싶다 ㅠ내가 좋아하는 노래 찾아서 쭉 담고 듣는게 그나마의 즐거움인 것 같아.
난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져봐야 하려나 싶어서 타투를 배워볼까 싶은데, 그간 해보지못한 독특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장 실내암벽등반이라던가 폴댄스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