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비중격, 두번째는 실리콘,
마지막은 2년반전에 기증늑으로 수술했습니다.
모양은 나쁘지 않은데 흉터랑 비밸브 협착이 문제입니다.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해보니 기증늑 위치가 좀 틀어졌다는데
살짝 교정을 받을지, 다시 재수술을 할지 고민이네요.
궁금한 게 절개로 또 수술하면 흉터는 더 심해지나요?
만약에 재수술을 하게 된다면 콧대를 좀 높이면서,
코 길이를 연장하고 코끝은 기증늑 or 자가늑을 하고 싶습니다.
이번이 4번째 재수술인데 어떤게 더 나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