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남자입니다.
코를 높이기위해서 자가 조직 코성형이 부작용이 없다길레
귀연골과 자가진피를 이용해서 자가진피를 콧대에 그리고 귀연골을 지지대로 코끝에 두어 수술을 했습니다.
진피가 흡수가 너무 잘되어 콧대에 거의 진피가 남아있지않아서 아테콜필러를 수술 1년후에 2앰플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필러든 진피든 콧대가 정면에서 보면 여전히 뭉뚝해보이고 모태코보다 훨씬 뚱뚱해보이는 코가 되어서 너무 안예뻐요
그리고 코끝도 수술후 콧구멍이 비대칭이 심한데다가 원래 수술할때 콧구멍이 절대 보이지 않는 코가 되고싶다고했는데
오히려 코가 쫌 들려서 코털정리도 자주 해야해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그래서 이번에 재수술 생각을 했는데
코에는 실리콘 보형물을 써서 콧대의 정면윤곽이 조금 살아나고
코끝은 들려 보이지않고 콧구멍이 안보이는 코가 되고싶어서요.
문제는 여러 성형외과 전문가들께 여쭤봤지만 진피는 어차피 시간이 흘러서 자기 피부가 되어
제거하기가 힘드니까 진피밑으로 보형물을 삽입하면 정면 효과는 지금보다는 나아져서 문제가 안된다고 하는데
아테콜을 맞은게 쫌 걸리네요..
콧대에 보형물을 넣고 싶다고하면 아테콜을 반드시 제거해야하나요??
그리고 이런경우 비용적인 부분은 얼마정도들나요?
제가 결정적으로 불만인 부분은
1. 정면상으로 너무 펑퍼짐한코
2. 수술후 비공의 비대칭
3. 여전히 작은코
4.코가 짧아 콧구멍이 보이는점
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