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기? 멍? 별거아니네...하고 있다가 이틀정도 후 된통 당했습니다. (미간에서부터 윗입술까지...완전 후덜덜)
가끔씩 콧속이 간질간질 거리긴 했지만, 어느덧 시간은 흘러 오늘 테이핑을 제거 하였습니다. (코끝의 붙기는 여전히 후덜덜이지만 테이핑 제거하니 붙기빠지는게 눈으로 보이네요^^;;)
옆에서 보면 언제나 출타중이었던 콧대를,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4mm 올렸을뿐인데, 완전 다른 인상입니다.
뭐랄까 얼굴에 중심이 잡혔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동생들은 대박이랍니다. ^^;;
이제 붙기와 실밥제거하는 일만 남았네요^^
끝으로, 할까말까 고민중이신분이 계시다면, 과감하게 시도해보시라는 말씀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