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갈 저한테! 특히 제 외모에 신경쓰고 투자한다는걸
많이 깨닫게 되는 한해였네요 ㅋ;;
24년까지 2달도 안남은 시점인데
진짜 제 맘만큼은 따뜻한 한해였던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무한 칭찬중....
9개월전에 저랑 비슷한 ? 눈을 가지신 분이
성형수술받아서 완전 좋아진거 보고 꽂혀서 수술 알아봤었는데 ㅋ
벌써 수술받고 회복하고...일상생활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다니 ㅎㅎㅎ
절개하면서 눈매교정 그리고 앞트임으로 시원시원하게! 하지만 자연스럽게 수술 받았고요
눈은 점점 자리잡아가면서 불편한점 하나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눈에 힘이 바짝 들어간 느낌으로 바뀌어서
이전 보다 훨씬 눈을 쳐다 보기좋아졌다고 회사 동료들도 말해주고 있어요
수술받기 전까지는 몰랐는데..막상 수술 받고 전후를 직접 느껴보니까..
진짜 사람 분위기를 바꾸는게 가능한거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