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 했습니다
3일차때 붓기 최고조였는데 좀 힘들더라구요
아프진않았고 얼굴이 터질거같은?
촌스러운 느낌을 탈출하고 세련된 느낌을 가지고싶어서
윤곽수술을 하게되었고 상담은 6곳 다녀왔어요
딱 삘이와서 지금병원으로 결정
사람이 얼굴형이 바뀌었을 뿐인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바뀌고
사람들이 저를 보고 대하는 자체도 좀 달라지더라구요
외모는 결국 어쩔수없이 너무 중요한 부분인거같아요
어쩌겠어요 세상에 맞춰야지 그치만 잘생겨지니깐 좋네요
사진찍는것도 재밌고 여자도 잘꼬이고 요즘 사는게 재밌네요
딱히 부작용이라고 할건 없어서 부작용에 관련해서 쓸말은 없고
수술 5주차때부터 웨이트 빡쎄게해서 매일 땀 뻘뻘흘려가지고
붓기는 빨리 빠진듯 해요
아무튼 수술 만족도가 정말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