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가 일찍 찾아와서 11년 전에 이식받았습니다. 당시 모제림이 가장 유명했고, 현재 기준으로는 싸게 했지만 당시엔 가격도 있는 편이었는데 그래도 상담부터 시술까지 신뢰가 갔고, 이식 결과도 만족스럽습니다. 1년차 쯤 생착률이 가장 좋긴 했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어느정도 앞 라인은 살짝 빠지긴 하더군요. 그래도 전과 후는 비교할 수 없고 자신감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성형은 안받아봤지만 남성 탈모인에게는 어떤 성형보다 가성비좋은 수술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