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ㅅ 이비인후과에서 비중격으로 수술했고...
스스로 생각하기엔 잘 됐다고 여겨짐. 하지만 나 자체도 너무 큰 변화를 바라진 않았고, 옛날에 코가 부러졌어서 그걸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기에..
그렇게 수술했음. 그리고 시간이 꽤 지나서 아무도 수술했다고 생각 안 함.(나는 당연히 알지만..)
그래서 사실 좀 더 과하게 해볼까 싶기도 했는데, 그래도 만족하는 편임!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코는 만졌을 때 좀 이질감이 들긴 하고, 콧물이 전보다 확실히 자주 남. 그러나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일상생활에는 지장 없다!
님
으어헉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