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에 윗눈썹이 찔리는 문제가 항상 있었는데 라식 하기 위해 병원가니 눈썹이 찔려서 눈썹을 뽑아야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해버리자하고 삼일만에 결정하고 광주 병원 세곳정도 돌아보고 190에 절개하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하고나서는 후회도 많이 되고 그랬는데 3달정도 되니 붓기 빠지고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런데 6개월? 정도 지나니 눈이 많이 자연스러워지면서 한쪽눈이 다시 찔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아주 얇게 원래 가지고 있던 쌍꺼풀이 있더라구요 수술 시기도 최대한 빠르게 잡으면서 원장님과 상의도 부족했고 제가 자연스러운걸 원해서 최대한 속쌍으로 해달라하며상의도 부족해서 이런 일이 난거 같습니다.
눈썹이 찔ㄹ려 하게 되었지만 한쪽 눈썹은 아직도 찌르구요 외적으로는 만족하는 상태입니다. 눈썹이 찔려서 재수술 받을까 했는데 또 5달을 부은채로 살기 싫어 그냥 만족하고 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