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눈매교정과 눈덩이 지방제거 수술을 받은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사실 눈 수술쯤이야 어디든 똑같겠지 하고 동네에 있는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하였는데 이것이 고통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때는 절개, 비절개 차이도 정확히 몰라서 무작정 비절개면 티 안나서 좋은 건줄 알았어요.
그리고 여러 병원도 간 것도 아니고 딱 한 곳 가서 상담하고
진짜 1년 동안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타 카페에서 눈 수술 후기 보면은 짧게 한 달에서 길게 6개월이면 붓기가 다 빠지면서 자연스러워지는데 저는 거의 1년이 지난 쯤에야 그나마 봐줄 정도가 되더라고요.
2년이 지난 지금은 자연스럽다기 보다는 풀린게 맞는거 같아요.
재수술 병원을 알아보기 위해 성예사에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