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항상 살이 많은 편이어서
가슴도 좀 나와있었고, 어느순간부터는 스트레스 였어요.
살을 꽤 뺐어도 가슴쪽은 별로 변화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꽤 고민하다가 이번 여름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여유증 하면서 전체적으로 복부 지흡도 같이 실시했구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하니 금방 지나가는데, 이후에 회복기간은 꽤나 고생했습니다.
복부도 같이 했더니 전체적으로 부은것도 심하고, 뭉치는 현상으로 움직일때도 꽤 불편했어요.
지금은 거의 6개월 정도 지나가는데, 꽤 만족하는 중입니다.
흉터도 크게 남진 않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