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남자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이마가 넓어서 수술 전까진 항상 덮은머리에 윗머리를 길러서 앞머리 숱이 풍성해 보이게 만들었는데요..
살아가면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을 생각에 마음먹고 이마축소 병원을 알아보다가 후기도 좋고 사후 관리도 좋은 병원을 찾았습니다.
1월 초 수술을 진행 했었는데 초반 3일까지는 너무 아파서 타이레놀을 먹으면서 버텼는데 4일차부터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한 2주정도 지나니 상처도 다 아물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었어요.
지금은 열 오를때? 빼고는 흉터라인이 잘 안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1.5cm정도 줄였는데 남들이 생각하기엔 별로 안되는거 같지만 체감상 진짜 많이 줄었어요!
항상 앞머리가 덮어도 시스루처럼 갈라지곤 했었는데, 지금은 사진찍으면 갈라지는 부분이 별로 없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고민하고 계시다면 도전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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