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내 코는 피범벅입니다.(꺄~)
공사를 한지는 2일 지났습니다.
내일 병원에서 치료 받으러 오랍니다.
제가 진피지방으로 코를 고쳐보니 대단히 나쁜 점을 발견했습니다.
진피지방 수술은 궁둥이 살을 띠다가 코에 붙이는 수술인데요.
그 궁둥이 살이 어디냐면 똥꼬(-_-') 살짝 윕니다.
더 큰 문제는 그 궁둥이 찢어놓은 곳 위에 하얀 반창고 같은걸 붙입니다.
덩 쌀때 덩이 반창고에 묻을까봐 열라 살떨려합니다.
2일동안 될수있으면 덩을 안 싸려고 물같은 것만 먹습니다.
참 더러운 후기군요..-_-;;
근데요 수술하고 내려오는데 왠 아줌마들이 눈 동그랗게 뜨고 야리고 있었습니다.
췌..지들도 고치러 와 놓고서는 계속 쳐다 봅니다..빠안히..
얼굴 뚫어질뻔 했습니다.
코공사 하고 푼 많은 님들..성형외과에 일단 상담이라도 가보세요..
상당가도 여자손님 별로 업써요..제가 갔던 곳이 구려서 그런진 몰라도 가보면 손님 한,둘 뿐입니다.
일반인 되면 다시 글 쓰겠습니다.
메리 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