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굴에 전체적으로 살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방이식을 할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지방흡입을 했습니다. 먼저 수술대에 누워습니다. 정말 해야하는것라는 두려운 마음이랑 돈을 지불해서 하는것야(잘생겨지는것야 라는 마음이랑같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간호사들이 들어와서 복근에 주사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정신이 있는데 수액을 넣었습니다. 배가 점점 무슨 돌이 누르는것 처럼 전체적으로 꽉 압력이 들어간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에 의사가 들어와서 지방을 흡입했습니다. 그때가 제일 무섭습니다. 제가 그것을 느낄수 있으니(당근이 통증은 제외하구요) 그리고 수면 마취를 했습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수술이 끝나고 얼굴은 괴물이 되고 배는 아프고 절대로 동시에 같이 하지마세요. 너무 힘들어요.
지방흡입은 가먼트라는 압밥복을 입어야합니다. 그리고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압밥복은 최소 한달에서 최대 3달이상입니다.정말 힘들어요.
한달 이후에 정확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아직은 결과를 모르겠습니다.식구들은 자꾸 이상하다고 하니 돈만 날리고 고생만 한것같아서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