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고민되는데, 사회적 시선이 너무 걱정돼

누군가가 작성자님께서 걱정하신 것처럼 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만족감을 얻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면 자연스레 신경 쓰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고마워요.
여자친구가 하고싶다고 했을 땐 "본인 만족이지 뭐~ 하고 싶으면 해~" 그랬는데, 막상 제 일이 되니까 굉장히 고민하게 되네요..
마음 먹게되면 바로 병원 발품이라도 먼저 팔아봐야겠어요. 상담받으면 또 다를 수 있으니..

* 비밀글 입니다.

솔직히 그런 사람이 없다는거 부정하겠음 있음 무조건 대신 대부분 사람들은 성형했다 그러면 아하! 이러거나 또는 바로 다른 주제로 넘어감 경험담

남한테 관심 잘 없으니 눈치보지말고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아요

요즘엔 그런거 많이 적더라 적어도 눈으로는 뭐라고 잘 안 하는듯

나는 사각턱, 노블캣 광대 코끝 눈할건디 그정돈 ㄱㅊ다

생각보다 꾸미는거 좋아하고, 관리잘하는 사람들 성형이나 못해도 시술 주기적으로 받는 사람 정말 많아. 그런 지인들이 많아지니까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