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부터 이런저런 성형했는데
다행히 다 큰 부작용없이 잘 되었어요.
(특히 눈 하고나서 인생이 바뀌었었네요 ㅎㅎㅎ)
다만 이렇게 잘되다보니 계속 하고싶어지네요.
언제까지 하게될까요?
아마 망하기전까지 하게되지 않을까요. 망해도 재건수술 하게 될거구요.
한번 건드린순간, 그리고 이게 건드리면 되는구나 인지한 순간 계속 생각나는게 성형인거같아요.
그래서 도박과 같아요.
이번엔 하관쪽을 조져보고싶어요. 마스크끼면 길거리에서 번호 따였었어요. 벗으면 그런일 없었구요^^;
그래도 양악은 .. 너무 무서워보이네요. 코할때 정말 죽을맛이었거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