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린겁니까? 전 10대때부터 제얼굴에 열등감이 많았죠. 결혼한지 아주 오랜세월지났지만 그래서 내얼굴 포기하고 산지 수십년만에 아내로부터 못생겨진다 농담을 들으니 아...젊었을때도 아니였던 이몰골이 나이드니 더 후져지는구나 생각하니 정말 큰 우울감이 옵니다. 얼굴에서 맘에 안드는 부분이 여러군데라서 견적도 많이 나오겠지만 일단 되는만큼만 우선적으로 코같은것만 해보고 싶습니다.
마누라가 자식망신시킨다고 하지말라네요.
그쵸 그럴거 같아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