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사들 오랜만이네ㅎㅎ
저번에 본식 전에 등 지방추출했다던 사람인데 이번에 남편 이중턱 지방추출해서
얼른 글 올리고 싶어서왔어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쪽이라 사진 공개 좀 그렇긴 해서 고민하긴 했는데 다들 걍 참고해라구~
얼평은 하지말기~
남편이 이중턱 지방추출하게 된 계기가
원래도 몸에 비해 얼굴이 크고 목이 짧아서 인상이 세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그게 좀 그랬고든..(내가..)
근데 내가 시술했던 병원에서 이중턱 지방추출 한다고 문자가 오는거야ㅋㅋ
당장 설득시켰지! 한 2주 설득했고 결국 하게됨
지금은 10일 정도 됐는데 본인이 더 만족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사진>시술전
두번째사진>시술 당일 병원에서 찍은 사진
세번째사진>시술하고 당김이 하고 나온 사진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 죽는줄 알았다구ㅋㅋㅋㅋㅋㅋ
네번째사진>시술 다음날!! 멍은 거의 안들다 싶히 했음!! 붓기는 좀 있드라
다섯번째사진>시술 전이랑 시술2일차 비교사진
1. 멍은 나 등 했던거 생각하면 거의 안드는 수준인 것 같고
2. 붓기는 내가 보기에도 좀 있어 보였고 오빠 피셜 내살 아닌것 같은 느낌 좀 있다 했음
3. 시술 할 때 통증은 아예 없는 수준이라함
> 이건 나도 오빠 설득할 때 많이 찾아봐서 안 아프다더라 해서 하게 된거여서 진짜로 안아픈듯?
>>엉덩이 주사가 제일 아팠대! (항생제,진통제ㅋㅋ)
4. 2일차 경과에서 오빠 말로는 빠진게 눈에 보인다고 하는데 내눈엔 붓기 때문인지 큰 차이는 없어 보였고
>10일차 정도된 지금은 확실히 턱에서~목까지 경사 지는 느낌이 많이 완만 해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