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원래부터 코에 컴플렉스가 많은 상태
학창 시절부터 대학생 군대 가기 전까지 복코 인데 여드름까지 나있던 터라
애들한테 꽤 오랫동안 놀림을 좀 많이 당했어
지금은 그래도 피부 상태는 괜찮고 관리하면서 지내다 보니 많이 괜찮아졌어 이성 관계도 괜찮았고
그런데 어렸을 때 깊게 잠식된 기억 때문인지 지금의 내 코가 항상 신경쓰이긴해
사진찍을때나 거울볼때나
갈아 엎고 싶다 이건아니지만 개선 하고 싶다 이 생각이 좀 크네
5년 전에도 한번 성형에 대해 깊게 생각했다가 학업이랑 취업에 치중하느라 포기했거든
그런데 요즘 다시 생각이 든다..
사실 예약금까지 걸어둔 상태
그런데 취업을 늦게 해서 작년에 취업하고 자취하느라 돈을 거의 못 모았어
작년 9월?10월부터 모으기 시작해서 1000만원 언저리야 수술비는 400만원정도
34전까지 1억은 꼭 모으고 싶어
그래서 요지는 성형에 자기투자한다 vs 지금 너 나이에 그런 거 신경 쓸 시기가 아니다 돈 모으자
이거거든
뭐라도좋으니 형들 관점에서 조언 부탁해 나를 위해 조금이라도 좋은 선택이였으면 하는 마음에 용기내서 글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