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술은 3년전 기능코+귀연골로 수술했는데
이후로 2년정도 지나니까 수술하기 전보다 코끝이 낮아진거야..
수술전 사진하고 비교해보니 너무 속상하고 우울증까지 와서 재수술을 알아봤어
자가늑이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다는걸 알게되고 여기저기 발품팔아서 알아봤거든
다른곳들은 500이상 부르더라고..
처음 수술받은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자가늑비용(+300)만 받고 해주겠다는 제안에 혹해서
재수술도 그 병원에서 받게되었어.
현재 재수술 2주차야 꺼진 코끝은 첫수술하기전 코만큼 올라오긴 했는데
코성형은 성형외과에서 해야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하고 하루에 기분이 20번은 롤러코스터처럼
왔다갔다해..
오랫동안 기능코성형 오래하신 원장님이었는데,
성형외과 전문의랑 비교하면 미용적인 결과에 큰 차이가 있을까??
여과없이 댓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