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벼원 잘알죠.
신사역에 아주 유명한병원에서 코상담하다가 필러로 한번 체험하는것도 나쁘지안아서 150만원주고 코필러 맞았어요.그당시 처음 받은 시굴이라서 필러 가격도 모르도 엄청큰 병원이면 좋은제품 쓸거라고 생갔해서 맞았죠.
녹는 필러라고라는데 흡수도안되고 녹여도 그대로있어서 문의했는데 10년도 안되는 시술내용기록이 없다고하시고 제가 필러를 녹이려고 어떤 필러를 썼냐고 따지면 분명히 상세기록 없어졌다고하는데 이브아르 아니면 레스텔렌 그중의 어느 하나를 쓴거라고 하시네요.ㅎㅎ
국산하고 수입가격이 똑같을수있나요?왜 가격이 그렇게 높은지 물러보면 가격변동에 그럴수 있대요..녹일수있는 필러라고해서 반복녹였는데 안 녹여지고 흘러내려오기만해요.
담당자는 화낸듯이 제가 다른데서 잘못맞은것아니냐고 다른데 가서 확인해봐라고했어요.제가 다른데서 필러도 맞은것이 사실인데 다른데서 시술전에도 제품박스보여주고 나중에 확인할려고할때도 제대로 어떤제품을 썼는지 몇CC썼는지 다 기록에 나오는거에요.딱 여기병원에서 이상하게도 기록이 없는주제에 아주 덧덧하게 답장하시더라구요.
제가 150만 주고 바가지를 쓴건지 아니면 처음부터 비싼 안녹는필러를 녹는필러라고 속이고 주사했는지..지금은 아예 없는기록을 제멋대로 이것 아니면저것이라고 이게 답이라고하네요.그리고 분명히 예전에 아테콜지정병원라고 검색도 나오는데 지금은 병원에서 안녹는 필러 쓴적이없다고 사실부인까지 하네요.
안녹는 필러면 함부로 히알로 녹이면 퍼질수있다고하는데 저는 어떤제품 확인할수도 없어서 계속 녹이다가 코가 망가진 상태로 되버렸구요.혹시 이거 안 녹는 필러면 처음부터 안녹일거에요.
이병원 진짜 너무 형편없고 큰 병원이라서 그런가 미안하다 죄송하다 한마디도 없이 없는환자기록을 함부로 추측하면서 안내해드려도 괜찬다고 생각하는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