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는 말을 듣고싶어서 올리신거죠.. 그건 이해해요.
저는 소중한 얼굴에 비싼돈 들이고 리스크 감수해가면서 뼈 깎는 수술 받아서 이제 절대적으로 안정하셔야 되는 시기인데
그 흡연욕구를 못참아서 피는 사람들 솔직히 한심해요.
수술 한다음 매일 술먹고 담배 피는 사람도 봤는데 어차피 제 얼굴 아니고 남남이니까 알바 아니지만
고민중이신거같으니 쓴소리 한번 해봤어요..
저는 눈코 하고 나서 금연하는김에 아예 쭉 하자고 다짐해서 지금은 20일째 금연중이에요
글쓴이님께서는 아마 수술 후 잠깐동안 금연중이신거 같아보이지만 그래도 참아주셨으면 해요
스트레스는 먹는거나 재밌는걸 보거나 다른식으로 풀면 안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