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셀카모드(미소), 힘주고, 쌍수라인 묘사>
첨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주변에서도 의사선생님도 실장님도 점점 낮아질꺼다.. 라고 하셨느데요.
또 의사선생님께선 제가 눈뜨는걸 이마로 떠서 그러는거라고하는데.. 아닌거같습니다.
글쎄요, 매몰법 자체가 붓기가 없는 시술이여서일까요? 크게 차이가 없어요.
5개월차를 지나가는 시점에서.. 제가 맘에 들지 않은 시점과 다를께 없습니다.
라인을 안에서 바깥쪽으로 크게 그려놔서 이렇게 된거같습니다. 되게 새침하게 됬어요.
제가 살을 40키로가량 뺐는데, 다들 예뻐졌다고 하네요. 눈이 너무 새침하게 된 덕인거 같습니다.
미간에 힘을 살짝 주면 이쁘게 되는데.. 365일 그렇게 살수도 없는 일이고, 주름걱정되서 눈매교정했는데.. 이건 뭐..
피곤하거나 멍떄리거나 눈에 아예 힘을 안주면 끝라인이 너무 두꺼워서 되려 졸려보여요...
같은 남자가 보기엔 어때요? 전 너무 스트레스에요...
제가 매일 셀카를 5장 이상 찍는데.. 사실 제 모습이 맘에들어서가아니라.. 눈 라인이 언제 얇아질까 계쏙 들여다 보는거에요.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