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인 제가 봐도 부럽고 남들이 잘생겼다며 처음 본 사이여도 친해질라하는
그런 동생입니다 그런데 제 동생은 얼굴이 반반한데 말주변도 없고 자신감 자존감 둘다 바닥입니다.
남들이 다 잘생겨서 잘해주고 친해질려하고 잘 챙겨주니 못생기게 보이면 남들이 자신을 싫어할까봐라는 생각을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남동생이 자기 얼굴을 보며 단점만 찾아봅니다. 그후 저한테 광대 수술을 할지 진지하게 물어보네요
광대가 좀 튀어나온 편이긴 합니다만, 지금도 나쁘지 않은데 이걸 성형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을 해줘야할지 고민이네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 참 걱정되네요 부작용도 있을수도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