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윗댓분말 진짜 맞는말인듯요 잘되든 못되든 말이 오르내리긴하죠 그래도 본인이 하는거고 본인만족이니까 남말 신경쓸 필요는 없죠 근데 저는 추천은 안해요 전 잘안됐어서..혹시 어디 수술하시는 거에요?
환이야루2018-09-17 (월) 04:24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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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하고싶으면 해야죠
ckxl****2018-09-17 (월) 10:03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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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아보고있는데 좀 걱정되네요
msuk****2018-09-17 (월) 11:35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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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성형하고 올게요! 하고 일주일뒤에 마스크 쓰고나갔는데 생각보다 관심도없고 아무렇지않아요 ㅎㅎ
손목2018-09-18 (화) 17:04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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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이미 말했다면 해야죠ㅎㅎ
징구리2018-09-19 (수) 01:44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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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다 말하고 다녔어요.. 저도 연휴때 해요
Nomis2018-09-19 (수) 13:14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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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성형외과 열어요? 다닫는줄 알았어요.
얼마나맛있게요2018-09-20 (목) 02:19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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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말들이 많을거에요 잘됬니안됫니하면서
같은여자한테도그러는데요뭐ㅠ잘하고오세요
secretmoon2018-09-20 (목) 03:20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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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뒤에서 말할사람은 말하고 신경안쓰는 사람은 신경안쓰더이다ㅋㅋㅋ
근데 오히려 성형 후에 사람 됨됨이?같은게 보이는 상황들이 많이 생겨요.
우선 먼저 얘기 안하면 뒤로 와서 예의바르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공공장소에서 너 성형했냐고 대놓고 크게 외치는 사람들도 있고..
그 중 제가 만났던 제일 최악으로 꼽는 사람은 이상하게 질투같은걸 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성형안지 얼마 안되고 마주쳐서 그 친구에겐 비밀이다, 굳이 얘기 안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친구들 모인 자리에서 애들도 아무 관심 없었는데
야 쟤 뭐 달라진거 없냐? 왜 아무도 못알아채~! 하면서 제 성형사실을 밝히던 애. 굳이 숨기고 살 생각은 없었으나 기분은 매우 불쾌ㅡㅡ
어차피 내 선택이지만 제가 밝히는 것과 남이 밝히는 건 차이가 있잖아요ㅎ
이렇듯 별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근데 시간 지나면 자연스러워지면서 저도 제가 익숙해지면서 그 이후는 별일 없이 똑같어요.
다만 이렇게도 사람 거를 기회가 생기는구나! 하는 것 일뿐..ㅋ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전
아 맞다 그리고 오히려 여자들이 더 성형에 열려있습니다. 아마 남자보다 훨씬 성형에 관심이 많고 한 사람들도 많다보니 더 차별없이 바라봐주는 거 같아요!
학점마스터2018-09-22 (토) 20:5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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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남의 일입니다 시간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질것이며
개화산2018-09-30 (일) 00:53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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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티 안나는 자연스러움이 보장된 성형이라면 말 안하느게 최고입니다만, 어떻게든 티가 난다면 미리 말하는게 더 나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