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생 남자답게 생겼다는 평가를 들으면서 살았습니다.
물론 잘생기지 않았습니다.
큰 키, 큰 덩치,, 사나운 외모 덕에 첫인상도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왜 아니겠습니까 저도 부드러운 인상과 잘생긴 외모가 가지고 싶습니다.
외모 때문인지 친구들이나 친척들도 저는 당연히 성형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네요
서른줄에 접어들어서야 직업이나 이성관계 때문에 성형을 생각하지만
저에 대한 편견이나 성형을 한 사람들에 대한 편견 때문에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보통 성형, 어떻게들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