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미간뼈가 있어야 좋습니다.
남성미를 나타내주거든요. 그런 분들이 이마 피부가 깔끔할 경우 이마를 내면
남성미도 뽐내고 멋집니다.
주변에서 간혹 원빈씨나 강동원 그리고 장동건씨같이 생겼다라는 소리 듣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그러나 실제 사진을 놓고 비교해봤을 때
그들과는 아주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깊이감, 분위기 등에서 말이죠.
역시 장동건 역시 강동원 역시 원빈 고수 이런 분들이 잘생겼구나. 하는 되는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잘생겼다고 하는 분들 대부분
미간뼈가 튀어나와있습니다.(물론 쌍꺼풀의 정도나 여러 비율이 작용하지만) 그분들은 안와상융기라해서 서양인들 구조마냥 눈썹뼈쪽이 튀어나오고 눈이 들어가있습니다.
동양인에게는 특히 잘 찾아볼 수 없는 구조입니다. 저희 한국사람들 중에서도 말이죠.
그런데 그러한 곳을 깎으시기엔 아깝습니다. 남성미를 돋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매우 크지 않는다면
깎는거는 생각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눈썹뼈가 많이 나왔다고해서 그걸 이으려고 콧대를 너무 많이 내지않는 게 더 좋습니다. 되려 그게 더 이상해질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자연스럽게 조금건드시는게 좋다고봅니다. 콧대를 많이 건드려서 이마와 콧대의 조화는 괜찮으나 코 끝과의 각도가 아름답지 않으면 그게 더 안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끝 얘기 없으시는 것 보니 다행이네요. 코끝은 콧대보다 부작용이 많습니다. 변형이 계속해서 일어나거든요.(장력 환경 영향)
신경이 많이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그에 비해 콧대쪽이면 코끝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조금 올리시길 바랍니다.
님
으앙으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