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을 고생하고 아.. 보형물 제거하고 경과지켜보고 있는데.. 제 졸업사진 보고 울컥 울었네요.. 차라리 혼자 울고나니 좀 낫네요.. 아.. 내가 뭐할려고 얼굴에 손대서 이고생을 하는지.. 이미 돌이킬수 없는 내 선택이엿기에 날 탓하지만 한번에 선택으로 20대를 날려 먹었네요.. 두번 다시 안올 내 20대... 계속 피하며 만나주지 않다가 갑자기 찾아가니 깜짝놀라며 내얼굴보고 웃던 그 의사.. 그냥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꼭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