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수술전 그리구 4주차입니다.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집중을 하게되는데
눈을 똑바로 오래 쳐다볼수없었습니다. 그 눈을 뜨게해주는 힘이 부족한것이 안검하수라는 사실을 알았으나
쌍꺼풀이 있는 눈이 싫었구 무엇보다 수술한 티가 날까 걱정이되어 수술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한 잡지에서 쌍꺼풀없이 눈을 크게하는 성형외과의 광고를 보고나서였습니다. 조사해보니 쌍꺼풀 없이 눈을 크게 할수 있는수술은 두군데있었구 6개월전쯤 그 두군데에서 모두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물론 두곳 모두 친절했지만 ㄱㅈ 성형외과상담때 눈은 당연히 좌우 상하 커지고 짝눈도 잡아주고 수술후엔
만족할거다라는 설명을 들었지만 너무 환자의 기대를 증폭시키는 설명과
병원의 인지도 방문 손님 숫자 면에서 믿음이 ㅇㅇㅇ
에비해 부족했습니다.
ㅇㅇㅇ에서는 짝눈의 경우엔 백프로 잡아줄수없지만 교정이된다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수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믿음이 더 생겼구 무엇보다 인지도라는것이 하루 아침에 생기지 않을거란 생각에 ㅇㅇㅇ에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수술중간에 선생님께서 눈을 떠보라고 했을때 라인잡는 다는 걸 알구있었지만 수면마취때문에 몽롱한 상태에서 눈을 잘뜨지못했습니다. 한 세네 차례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확인하셨구
수술후 제가 눈을 잘못떠서 걱정했는데 잘됬다구 하셧습니다. 수술2주후차 때(큰붓기빠진상태) 눈의 크기가 물론 전보다 커졌지만 저만 알아볼수있는 미세한 차이 라 생각해
처음엔 조금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한달이지난 지금 은 붓기가 더 많이가라앉구 안검하수는 없어졌구
짝눈도 좀 교정되구 눈도 커졌습니다.
무엇보다 자연스러움때문에 만족합니다.
사람들이 뭔가 달라졌다하는데 뭔진 잘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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