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ㅠ
전 눈이 상당해 작습니다;;ㅎ
김제동,김종국수준인데 눈에 지방도 많아서 더 암담;;
뭐
가끔씩 늦은밤에 쇼파에 누워 티비보고 있는저에게
이불을 덥어주시는 어머니;;
다음날 아침
그대로 티비를 켜논채 자고있는 저에게
' 우유가져오라니깐 왜 티비만보고있어 ' 라고 혼내키면
전 호통에 잠에서 깨어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화나신 어머니를 보며
어리둥절해하는 상황;;
이런것도 익숙합니다 ^^;
사실전 눈에 뭐 컴플랙스같은건 없습니다.
이제까지 작지만 선한눈때문에 사람도 많이 사귈수도있었고..
나름대로 메리트로 생각하고 있구요.
근대 이제 취업 면접을 준비하려하는데요
어느날 대뜸 누나가 눈좀 고쳐보는게 어떠냐고 그러더라구요
인상이 답답해보이고 꺼벙해보인다고.
친구들한테도 솔직히말해달라고했더니
선해보이긴해도 인상이 쫌답답하고 어눌해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넘 선해보여서 첨엔 얕잡아 볼수도 있겠다고
그래서 요즘 성형을 생각해보고있습니다. 요즘엔 인상이 중요하다고해서
이미 해보신분은 어떠신가요?
만족 하신가요?
성형이란게 잘될수있지만 의도되로 잘 안될수도 있기에
걱정이 쫌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