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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성형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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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눈성형]

심각한 질문! (매몰법)

라이언1 2005-05-13 (금) 23:18 19 Years ago 738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의 궁금증이 저랑 비슷할거란 생각에 질문드립니다..

전 원래 쌍커플이 있었는데 자꾸 모양이 바뀌어서 오랜 고민과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3주전쯤에 매몰법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정말 흉터도 남지 않고.. 2주 후정도 후면 똑같아진다는 말씀에 혹 넘어갔죠..

그 후로 제 삶은 너무 많은게 바뀌더군요..

누굴 만날 수가 없어요..

실은 얼마전에 꽤 괜찮은 것 같아 모임에 함 나갔는데..



" 너 눈이 왜그래?? "

이 얘길 듣고 좌절했죠..

물론 잡아뗐지만.. 의혹의 눈길을 피해가기 쉽지 않더군요..

이건 정말 한마디로.. 시련이군요..

남자들에게 얼굴에 손을 댄 흔적이 계속 남는다면 너무 힘든 인생이 될것 같네요..



매몰법으로 하시고 시간이 좀 지난..고수님들께 질문드릴께요..

매몰법 수술하고 나서 얼마나 지나야 눈감았을 때 바늘 땀 뜬 것 같은흔적이 없어지나요?

혹 그 흔적이 계속 남아있는건 아닌가요?

그리고.. 아침에 눈꺼플 있는 곳이 퉁퉁 붓는 건 대략 언제쯤이면 없어질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Comment 11
젖짜는소년 Writer 2005-05-10 (화) 01:21 19 Years ago Address
저도 매몰법한지 2년인데여.. 바늘땀뜬것 표시 납니다. 없어지지 않습니다. 조금 흐려지겠죠 표시안나는 수술이란 없습니다.
헉쓰-_- Writer 2005-05-10 (화) 02:34 19 Years ago Address
전 없던데요 ㅡㅡ 저도 한달까지는 다들 알아보구여...두달정도되면...예리한 사람 빼고는 못알아보기 시작하고 지금은 거의 못알아봅니다...전 별루 비싸지도 않는데..암튼 바늘땀같은건 눈 감아도 보이지 않던대요,...  초기에 수술한거 다 알아봐서 스트레스 정말 받죠...하지만 신기하게 시간이 갈수록 붉게 보이는
헉쓰-_- Writer 2005-05-10 (화) 02:35 19 Years ago Address
것두 없어지고 붓기도 계속 빠지더군여 ( 저 같은 경우는 붓기가 확~ 확~ 빠졌어요 서서히 빠진게 아니라 어느날 아침에 눈 보니 붓기 빠져있구 이런식으로) 정말 눈은 6개월은 지나야 합니다...저도 꽤 많이 스트레스받고 했지만 지금은 수술한거 대부분 못알아보니 괜찮네요 ^^ 정말 기다리고 또 기다리세요...^^ 저처럼
헉쓰-_- Writer 2005-05-10 (화) 02:35 19 Years ago Address
님도 이런 답글 올리실걸여 ^^
라이언1 Writer 2005-05-10 (화) 12:43 19 Years ago Address
오.. 답변 감솨 감솨~ 기다림이란 정말!!  너 눈이 왜그래??? 이 질문은 정말 난감~~ ㅎㅎ 대체 뭐라고 대답하라는건지~
헉쓰-_- Writer 2005-05-11 (수) 00:43 19 Years ago Address
저 지금은 술마시고 처음 보는 사람들앞에서 저 수술했어요 라구 하는데 ㅋ 저 하나 웃음거리 만들고 분위기 좋아지죠 ^^ 수술한거 자연스레 밝히구 다니는데...와 수술 잘댔다 하면서 ㅋㅋ 암튼 이래여 ㅡㅡ
하늘사랑~2 Writer 2005-05-12 (목) 20:32 19 Years ago Address
저두 티 안나서 모르던뎅,,,
are you Writer 2005-05-13 (금) 00:36 19 Years ago Address
저도 한 8개월됫는데 땀뜬거 흔적남아요. 어쩔수없어요- 그냥 점점 흐려지는거죠 근데 왠만해선 몰알아보는데  땀뜬게 커보이나봐요-
마르코 Writer 2005-05-13 (금) 18:50 19 Years ago Address
눈은 6개월은 기다리셈
마르코 Writer 2005-05-13 (금) 18:51 19 Years ago Address
맘에 안드심 매몰은 풀면 기만이니까용
라이언1 Writer 2005-05-15 (일) 14:25 19 Years ago Address
원래 한달째는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전 누구한테 알려지는 게 싫어서 그런지.. 알고 있던 사람을 만날 수가 없군요.. 흑흑 ㅠㅠ 다시 한달을 더 기다리면 자연스러워지길 희망하며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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