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나 연초에 수술을 받고 싶은데 비용은 얼마나 준비가 되어야 할지, 출근은 또 언제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강단에 서야 하는 직업이다보니 적게는 3시간, 많게는 5시간 이상 떠들어야 합니다. 혹시라도 신경이 끊어져 입술이나 혀를 움직이지 못하는 등 부작용으로 강단에 설 수 없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말하는 직업을 이어가지 못 할 만큼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혹은 통증이 심해 몇 달 정도는 내리 쉴 수도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