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때 이지함피부과에서 여드름치료하다 스케링을해써요...처음으로....
근데 그이후로 얼굴이 확뒤집어져 얼굴에 습진이생겨꾸요.....
멋두 모르구 피부과에서주는 연고4년차...
이까페에 가입하구나서 그연고가 스테로이드여꼬....
끊어야겠다는 생각에 탈스를 해쓰면...결국 D한의원
한약복용 중단...다시 스테로이드 연고손을 댔습니다........
끊기 너무힘드네요......
쓰면서 울어요..........
벌받는거가타요...멋도모르구 4년동안 쓴연고...
세수할때랑 거울볼대가 제일싫구 두렵구.....
저때매 우울증 걸리신 우리엄마...
제가 살이10키로가 빠졌습니다.........
식이요법이랑 물을먹구 습진에 좋다는거다 해보지만 효과가별로네여...
그냥 연고쓰다 일찍 죽을까 생각중이고....
나에게 그연고의 위험성을 얘기하자않은 의사들 다 죽여버리고 싶고.....
대기업에 들어간 저는 이제 직장 동료들 상사들까지 멀어져서요.....(심한우울증..)
회사두 그만둘 생각이고.....
정말.......이세상..살기 너무힘들어요...
우는것두 지치구 엄마한테 짜증부리는것두 이제 그만하고싶고....
제인생4년..그것때매 저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연고가 아닌 멀해두 얼굴이 뒤집어지네요..........
죄송해요...여러분.....주위사람들한테 이런야그하면 이해를못해요...
아니.....자꾸 제게서 멀어져서요...........
마니마니 힘드네요...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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