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안좋은 사람 보면 어떤 생각들어?

그런 사람이라면 애초부터 거르는게 맞지 않을까 ?
그리고 직상에서는 일만 잘하고 인성만 좋으면 됐지 외적인걸로 거리두고 그럴 사람이라면 ..

요즘 시술로도 흉터는 어느정도 치료 가능 한것 같은데 한번 병원쪽 도움을 받아 보는건 어때 ?
그렇게 본인이 스트레스라면 !

나는 피부과 갔더니 400만원 코스 짜주더라 ㅠㅠ

피부 가지고 정떨어지거나 그러지는 않아!

피부나 외모가지고 판단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속이 빈 것 같아
너무 신경쓰지마! 나도 여드름 흉터로 스트레스 받는데 돈 모아서 조금씩 관리하려구

직장 동료들중에 피부 안좋은 사람들 보고 딱히 별생각 없었던듯 업무능력과 태도가 문제지

피부 가지고 별 생각 안들던데

아무생각안들어 난 좀 지나치게 뚱뚱한 사람보면 거부감 들어
대화에서 느껴지는 자기몸에 대한 자격지심 그리고 피할수 없는 냄새가 ㅠㅠㅠ 그리고 숨소리 너무 거슬려 나도모르게 대화하면 단어하나하나 조심하게되 심기 건들일까봐

다른 사란들은 별 생각 안하던데 내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을때는 너무 피부가 부끄러웠어. 자신감 가져도 돼!!

근데 사람들 남 컴플렉스는 그렇게 신경 안쓰는거가틈.. 병걸린정도로 심하지 않는 이상…

진심 스트레스받아

너무 심하지 않은이상 진심으로 아무생각도 안들어

진짜 심한거 아니면 신경안쓰임 근데 내 흉터는 신경쓰임.. 나도 ㅋㅋㅋ

심하면 솔직히 비호감임. 무조건 최선을 다해 개선해야함

나도 아토피로 고생을 오래했었고 2018년엔 갑자기 턱드름으로 미쳐 돌아갔던 적이 있어서
피부 안좋은 분 보면 너무너무너무 안쓰럽고 얼마나 마음 고생 심할까 그런 생각 들어!!
그리고 먼저 나서서 말하진 않지만 혹시나 나한테 병원 물어보거나 고민 상담하면
내 네이버 캘린더 열고 (모든 시술 기록 해놓음) 가본 병원 시술 가격 이런거 싹 정리해서 말해주고
원하면 같이 상담가고 그랬어!!

나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ㅜ공감된다...거의 12년 넘게 여드름 달고 살아서 흉터가..너무 스트레스야 계속 나는 것도 어이없고..

나도 피부가 안 좋은 편이라 괜히 눈치보이고 그래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ㅜㅜ

피부 안좋으면 뭔가 얼굴 쳐다보기가 좀 미안하다해야되나 자연스러운건데 ..

너무 스트레스 받아. ㅠㅠ

무슨 생각이 들어 아무 생각도 안해 토닥토닥

그냥 안쓰럽지 스트레스겠다 싶고

아무 생각 안 들어.. 근데 나도 아토피때뭄에 너무 고생해서
안쓰러운 마음 들어.. 저 사람도 얼마나 스트레스일까 하는.. 난 아토피 때문에 진짜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괴롭고 힘들었거든 ㅠ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생각 ? ㅜㅠ 왜냐면 나도 그랬으니까

별생각안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