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산...

호전되시길 바랬는데 ㅠㅠ

저두 호전되길 바랬는데...우선은 계속 해볼려구요

이렇게 여러사람을 위해서 후기에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다같이 좋아지길바라는 마음이죠

힘내세요 저두 많이 심한편이라 구연산 1주일 복용하고 어제부터 300미리정도에 3스푼 태워서 걍 손으로 툭툭 발라주는데 전 따갑진않은데  살짝 가려운 느낌만 드네요 ㄷ

요번겨울까진 해볼려구요ㅎ님도 좋아지길바래요

cool84

에휴... 어째요...제가 이 카페를 떠나고 싶네요...뭔가 제가 책임져야 할 것 같은..ㅜㅜ어쩌지요..제가 사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님 글보구..제주도 카페에 사진 올라온거랑 여러가지로 제경험이랑 자신있다 생각해서 저도 글을 올린건데... 이젠 글 따윈 올리지 말아야 겠어요..울고 싶어져요..ㅜㅜ처음 좋다고 하셨을때 너무 기뻤는데..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는거란걸 몰랐네요..에효.......

그런데 쿨님 정말 제가 몇년 경험한 걸로는 효과가 반드시 있어요..ㅜㅜ근데 사진 보니깐 제가 너무 작아지네요...ㅜㅜ컴터 껏다가 켯다가...에효...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뭐가 잘못된걸까요..ㅜㅜ마시는걸 연하게 해서 물처럼 좀 자주 마셔주면 효과가 반드시 있어요..그리고 정점을 찍을때쯤에는.. 조금 덜 마셔줘도 효과가 떨어지지 않더라구요..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은 같다고 생각하거든요..중간 중간 피부가 미세하게 가렵기도 하고 그렇기는 하지만 심하지는 결코 안거든요...너무 실망하지 마시고요.. 에효... 제가 뭔가 큰 죄를 지은 그런 느낌이네요...ㅜㅜ기대감 줬다가 뺐은 그런 느낌이요..

일단 자고 내일 생각해봐야겠어요..ㅜㅜ내일은 또 내일의 해가 떠오르겠죠...ㅜㅜ

앞으로 계속하긴할거에요~ 이런글을 쓴건 너무 계속 좋은반응만 있진않으니 다른분들도 알고계시란 의미에서 쓴거에요. 제가 강추했으니 계속 어떤반응이 있는지 알려드려야할것같아서요. 하지만 사람마다 반응이 다른건데 어떻게 모두에게 좋겠어요. 질기고질긴 지루성피부염이 한순간에 없어지리라곤 생각안했어요~전 엄청 게으른편이지만 이렇게 부지런떨면서 후기를 쓰는건 피부염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알고 다같이 조금이라도 좋아지길바라는 마음에서 쓰는거구요. 님도 같은마음일거라생각해요. 이렇게 계속 카페 들어와서 댓글달아주는게 전 다 고맙네요. 전 좋아졌던 몇년간은 카페 잘 들어오지도 않았었는데;; 나중에 또 후기쓸게요

근데 도루크님은 중간에 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없이 그냥 바로 좋아지신건기요?

cool84

도루크

cool84

바르거나 먹는거외에도 운동이나 반신욕 그리구 식단도 어느정도 제한해야 좋아지지않을까요???

4살짜리와 갓난쟁이를 키울려니 가장힘든게 애맡기고 시간내는거네요.. 식이도 운동도 힘들어요. 그래서 악화된거겠죠ㅜ

먹는것만으로도우선피로회복은되죠?

많이좋다고들 하는데 전 잘 모르겠네요. 그 이유가 지금 갓난쟁이를 키우키땜에 밤중수유로 새벽에도 2번정도씩 깨니 안피곤할수가 없어요ㅜ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힘내야죠ㅎ

나을려는 반응일수도 잇을거 같애요.. 힘내시고 조금더 견뎌보아요~

매번겨울마다 겪는일이니 또 견뎌봐야죠~

조금씩 좋아지시고 계실꺼라 믿고, 마음 속으로 응원도 많이 했는데...안타까운 결과네요.지금 저도 구연산 시작한지 6일째 인데요, 전 구연산 쓰기 전 보다 더 나빠져서... 조금 힘드네요 ㅠ피부에 바를 때 조금 따가웠지만(전 물500ml에 구연산2g희석해요), 고통스러울 정도는 아니라서 아침저녁으로 세안 후 발랐는데요, 얼굴이 더 붉어지고 좁쌀여드름도 더 생기고 크기가 커졌습니다. 안그래도 민감한 피부에 구연산으로 더 자극을 주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저도 겨우내 해볼 생각입니다. 바르는 건 저녁에 한 번으로 줄여볼까 생각에 있구요.

믿음과 확신, 기대를 가지고 시작햇지만, 지금은 불안과 초조함만이 남았네요. 고작 6일이긴 하지만, 악화가 되니 반신반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피부염 힘이 드네요.

박지선

박지선

오잉 다들 구연산 바르면 따갑다는반응이시네요 전 전혀 따가움이 없던데 제가잘못하고있는건가요? 모징......

구연산을 너무 적게탔던가 아님 님 피부에 잔상처가 없다는 뜻이겠죠? 정상피부는 저두 안따갑거든요..

젤 피곤할 시기네요~육아 스트레스에 몸도맘도 거기다 계절까지 ㅠ힘네시구요... 울 딸래미 피부도 제자리 걸음입니다.또 무얼해야되나.. 피부과가서 항생제먹고 주사도 한번 맞았는데 확 좋아지지는 않고 .. ㅠㅠ

전 피부과 끊고 진짜 지옥을 경험했기에..피부과는비추에요;힘들어도 피부에 맞는화장품찾고 식생활개선하고 꾸준히 땀흘리는 운동을 하는게 좋아요. 전 지금 애때문에 자유롭지 못해서 못하지만 결혼전까진 항상 핫요가나 헬스 다녔어요. 그래서 그런지 상열감은 많이 없어졌어요

cool84

피부 약한사람이 잘못쓰면 큰일나요 ㅇㅔ휴

써보셨어요? 전 100미리 정도에 한스푼만 약하게타서 하루 한번정도만 하고있어요. 약하게타면 덜자극되요

앙 앙 앙도로인가요?

좋아지시길 진심으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