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배에 가스가..찹니다
몸에서 먹지말라고 요동을치나봐요 ㅎ
지루오기전에도 전 유난히 밀가루음식하고 돼지고기만먹으면 배가빵빵~
잘때 뿡뿡~
그냥 소화가되는건가부다~하고 방치했던게 무지후회가 된다는..ㅠ
한약먹고 채식위주의 식사를할적엔 가스가 전혀생기지않았어요.
잡곡밥에 채소만먹으며 살아야하나봅니다 ㅠ
하긴..이십여년을 밀가루 고기 인스턴트에 찌든 내몸이 불쌍하기까지 하네요..ㅋ
이제라도 제몸을 아끼고 좋은것만 섭취하라는 계시라생각하고 내일부터 또 열심히 스님식사해볼랍니다^^;
이넘에 인내심부족 어떻게 극복할까나~ㅠ
지루는! 나와의 싸움이란걸 다시한번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