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가습니다.
가입한지는 좀 되엇느데요 글을 올리게되는건 처음인거같아요.
지루성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과 제가 지루성피부염이 되기시작했던이유 여러가지를 적어볼까해요~
별로 궁금하시지 않으시더라도.. 근데..이글을 여기다 써야될지 마음속 얘기들에 써야할지 고민하다가 이 게시판에 올립니다
현재 저는 25살 인천에 살고있는 남자입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여드름이 1~2개씩은 났엇느데요 20살떄부터 여드름이 안나기시작했엇어요
군대가서도 이등병~상병중 까지는 위장을 2주넘게하던 밤새 훈련을 하던 트러블 하나 나지않았엇습니다.
근데 제가 전역 하기 5개월전에 갑자기 피부에 열이오르면서 트러블이 나기시작했엇죠 근데 그떄당시 저의 중대장님께서는 ..
괜찬아질거라고 병원에 보내주지 않으셧엇죠 ~ 갑자기 왜 저렇게 됬을까 생각을좀 해보왔엇는데요 .
저는 군대입대하기전 몸무게 57~58 을 왔다갔다 했엇는데요. 뒤집할당시 73키로 까지 쪗엇고.. 4박5일에 포상휴가를 다녀온후였고
화장품을 다르걸로 바꾼지 일주일정도 되었을때 였습니다. 여러가지 겹쳣엇던거겟죠
군대 전역하고나서 계속 염증올라오고 열올라오는게 반복되다가
어느순간 열도안오르고 염증도 안올라오기 시작했었습니다. 전 그떄당시 지루성피부염 이라는걸 아예몰랐기떄문에 여드르이라 생각하고 언젠간 없어지겟지 하는 마음에 신경을 안쓰다보니 안올라왓던거같습니다. 당연히 고기 밀가루 술 다마셧엇구요 .
1년이지나고 24살 3~4월경에 제가 화장품을 바꾸게되었는데 턱쪽에만 여드름이 나기시작하였습니다. 병원가여서 톡클리x 라는걸 구입하여서 발랐더니 다음날 바로 피부가 빨갛게 올라오고 트러블이 나기시작했엇죠.. 그떄 처음 피부과를 갔엇는데 바르는 약과 먹는약을 주셧었습니다.. 근데 그떄그게 스테로이드 라는걸 몰랏었죠.. 어쟷든 3일정도 바르고난뒤 괜찬아졋습니다 근데 그이후 화장품을 뭘발라도 뒤집어지고 계속 붉어지는거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안된다 싶어 한의원에서 여드름을 치료할수있다고하여 가게되었죠 .
처음 갔던 한의원은 고운x한의원 부천점입니다. 허나.. 3달을 치료받앗지만 치료가 되기커녕 오히려 여드름이 더심해지고 더붉어지고 치료가 끝난이후에도 더심해지는거엿습니다.. 그이후 피부과를갔더니 지루성피부염 좀있는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역시 계속 화장품을 천연이던 예전에 썼었던 화장품이던 여드름화장품 지루성화장품 다 발라봤지만.. 더심해지고 뒤집어질뿐 나으려고하질않았습니다. (르헤브 ,솔트크림. 지루샵, 미네랄바이오 , 미코바이오 , 이즈스킨, 시드물, 바이오리, 스키앤랩, 영숍스토리등등 여러제품을 사용했엇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저제품들의 화장품이 안좋다는게아니라 저한테 안맞았을뿐입니다. 다른분들에게는 좋은화장품입니다 오해말아주세요.
그리고 스킨b5 (여드름) 와 나루아토(지루성피부염) 라는 제품들을 먹었었씁니다 3개월씩 역시 소용은없엇구요... 저한테는 안맞앗엇구요
현재는 경희x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잇느데요 좋아지는거같긴한데 요즘들어 더워서그런지 염증이 심하게올라온상태입니다. 이번주에 갑자기 올라오더라구요 ..
여러 한의원 상담을 했을떄 면연력 교란 때문이라는 말들을 하십니다 음 ..근데 정말 정말 면역력 떄문에 일가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분명 전 한의사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기때문에 정확히 면역력떄문이 아닌거같다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
제가 제 친구들에비해서 운동은 자주하는편이였고 술도 자주많이마시는 편이 아니였습니다 . 2~3주에 1번정도 마실가말까엿죠.
잠도 12시전에는 잤엇구요 근데 왜 제가 다른친구들이 겪지 않는 지루성피부염을 겪게된걸가 라는 생각을하게됩니다.
열이 상체에 쏠리기떄문에 발생한거같은데요 이게 면역력 교란이라면 할말은없지만 음..
음식 고기 밀가루 등등 을 먹고 더심해지시는분들 정말 음식때문인거같으신가요 저는 왠지 못먹느다는 스트레스때문에 더심해지는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분명전 지금 한의원에다니고잇고 한약을먹고잇기떄문에 고기와 밀가루를 안먹고잇긴한데요 치료가끝난뒤에도 치료가 안되잇다면 전 그냥 고기와 밀가루를 먹고 신경을 안쓴체 살아볼가합니다 긍정적으로요 음식을 못먹으면서 스트레스를 느낄바에는 차라리 음식을먹으면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생활하는게 날거같습니다. 분명 혈액순환이랑은 관련이좀있는거같긴합니다.
20살떄는 제가 손,발이 따뜻했엇는데 군대전역한이후부터 손이 차가워졌습니다. 족욕도 해보고있고 양배추즙 여러 열을내려주고 혈액순환에 좋다는 거다해보지만 역시 시간이필요한거같기도하고 음... 너무 막글을쓰다보니 내용이 뒤죽박죽이 된거같습니다.
음 정리를하자면 정말이게 면역력때문인가, 음식떄문인가 라는거 입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않을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