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기름기가 많다
이것은 수분보다 유분(피지분비)이 많아서 피부에 노출되고 세균 감염에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고 모낭층또는 피지선에 염증이 생긴다 ............결과적으로 ...
..............................얼굴 표면에 울퉁 불퉁 고름과 함께 발진이 일어나는게 여드름이다 ..
그렇다면 피지선(피지선제거수술)을 없애 버리면? 아마도 여드름이 생기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유분이 없으면 피부가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되고 피부가 건조하게 되고 주름이 발생하고 ....
...결론적으로 피부노화가 빠르게 된다... ..
피부가 건조하고 수분이 부족할때 바셀린을 얼굴에 도포하면 수분이 유지되어 피부 상태가 호전이 된다..
바셀린의 원리는 아주 간단한것 같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얼굴을 외부로 부터 보호해서 피부를 안전하게 재생시킬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자기 몸의 건강상태 등 기능에 따라 차이가 있을것이다...
그런데 단점은 피부가 숨을 못쉬는것이다... 참고로 바셀린을 바르면 초기에 피부가 좋아지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피부에 반응이 온다.. 그것이 좁쌀 여드름이다.. 유분(피지) 가 항상 일정하게 분비가 되어야 하는데 모공이 막혀 나갈수 가 없다 ...
결론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것이다..
피부가 건조할땐 유분이 많은 크림을 바르는게 유리할것이고 저녁에는 깨끗한 물세안(반신욕등)을 함으로써 모공 세척을 해주고
피부가 숨쉬고 생체리듬이 원할하게 돌아가게 해주는것이 유리할것이다
지루성피부염은 여드름+건선+아토피 등 피부질환들과 조금씩은 관련히 되어있고 복합적으로 발병하는경우도 많은것 같다.
피지가 지루성피부염이랑 밀접한 관련이 있는건 확실한것 같다
아래에 글들중에 여자들 생리전에 지루성피부염이 악화되고 끝나면 피부상태가 호전된다고 한다 ... 전 남자라서 모르지만 여자들 의견들 보니 대부분 맞는 말인것 같다..
생리를 하면 수정란 착상을 위해 자궁 내벽이 뚜꺼워지고 이시기에 에스트로겐이 분비되기 시작해서 체온이 떨어지고(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피지가 많이 분비되고 피부에 트러블이 많이 생기고 혓바늘등 생기기도 한다
낮에는 피부가 나빠지지 않게 보호해주는 개념으로 관리하고
밤에는 피부가 건강하게 회복할수있도록 관리 해주는 개념이 맞는듯 하다..
유수분 밸런스는 여자분들이 더 관리를 잘하시들 하니 .. 좋은 정보 많이 올려 주시길 ... .^^
결론은 유수분 밸런스가 중요하는 그정도네요... 적다보니 반말로 적었네요 ..ㅎㅎ
즐건 주말 보내시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