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온도홍조로 시작하여 감정홍조 평상홍조에 현재는 얼굴가려움도 생긴 한 남성입니다
하고싶은운동도 제대로못하고... 아침마다 비비바르고 짜증많이나지만... 가끔 그냥 죽고싶다?? 까페에 그런글 올리시는분 이해못하다가 요즘 이해해가고있어요 거울안보고 살고 화장품냄새시러하던제가 거울 하루에 30번은 보고 화장품통을 따로가지고 다니다니...
아무것도안하고 하소연하는 못난놈은 아닌지라 해볼꺼는 나름 다해보고 원인도 파악중입니다...
곧 겨울이다가오면 히터가 가장 무서운데ㅠㅠ
어머니가게에있다가 장애인 부자가 들어와서 식사하는걸보고 난 그래도 행복한거구나...
홍조가 어머니 유전이 80프로지만 근 3년동안 관리만 더 잘했다면 이정도까지 되지는 않았을까 스스로를 채찍질해봅니다 모두힘내세요... 비비안바르고 출근하는게 인생목표지만 그냥 홍조가 없어지는것만으로도 감사할테니 부디 이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