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랜만에 글쓰네요..
얼마전 동생 생일이라 초코 케익을 먹었어요.
아 먹으면 안되지만 달콤한걸 맛본지 너무 오래되서 ㅠㅠ 너무먹고싶더라구요 초코먹으면 홍조유발하는데... 제가 앉은자리에서 케익 혼자 다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먹고나선 후회했지만
바로 정신차리고 운동하고 음식조절 계속 열심히 하고있어요... 예전보단 정말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볼 홍조 염증 좁쌀 계속 올라왔다가 없어졌다가 반복해서 지치게하네요 이 지루ㅅㄲ...
지긋지긋해요 남들처럼 살고싶어요.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해도 거울 보는순간 마음이무너져요.... 아 쓰다보니 두서없이 썼네요......ㅈㅅ..
우리도 언젠간 남들 처럼 살수있겠죠? 빨리 완치되고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