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밥 먹고 나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되고
몇시간 지나도 소화가 안되고요
덕분에 가스도 많이 차서 변도 잘 못 보는데
특히 물을 마실때마다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것고 조금 있는지 마실때마다 음식이랑 같이 넘어가는 느낌도 있네요.
특히 의자에 앉아 있을때 상의 옷 사이로 뜨거운 열(공기)이 확 확 올라오는데
대게 이걸 상열감이라고 하잖아요.
이 상열감도 있는데
또 얼굴은 턱부터 이마까지 항상 뜨거워서 보습크림 발라도 3분이면 다 마를 정도네요.
항상 뜨거워서 지루염도 자꾸 생기거든요.
혹시 저처럼 위장장애로 인해 얼굴 열이 생기고 지루염이 생기는 증상이 있나요?
아니면 스트레스로 인해 두 증상이 따로 생기는건지..
내일 위내시경 받으러 가는데 원인을 몰라서 많이 힘드네요.
한의학 관점에서는 위열로 인해 얼굴이 짤개진다는데 딱 드러맞거든요..
한약을 복용하고 있지만요.
저와 같은 경험담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