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를 수십군데 다녔어.
그 유명하다는 책쓰는 사람한테 갔더니 단번에 이건 못고친다고 딱자르더라고
피부과 의사들이 나이들면 나아진다고 했는데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어. 그래도 난 포기하지 않고 10년동안 꾸준히 피부과 상담을 다녔어
어떤 연고를 발라도 효과가 없었고 필링도 그때 뿐이였어
하지만 집 근처에 아주 오래되고 정말 나이 많고 건물 엘레베이터도 없어서 3층 건물에 계단 걸어올라가야하는 곳으로 갔는데 그 의사분이 처방해준 일반의약품 바르고 많이 완화 됬어. 그리고 로아큐탄 개인적으로 20밀리짜리 구해서 먹었는데 이것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 이건 복용 2년째고 연고는 3주째인데 울퉁불퉁한게 눈에 띄게 줄었어.
어딘지는 말할수 없지만 약도 무엇인지 말할수 없지만 발품을 팔다보면 이렇게 얻어걸리니 포기하지 말라고 글쓰고 싶었어.
병원이랑 약품 문의 댓글은 무응답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