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종합병원에서 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서 평촌에 있는 ㅎㄹㄷ에서 했음. 하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아서 오래 고생했던 기억이...각 방법에 대한 생각 적어봄.
1.냉동치료
겁나 아픔..농담이 아니라 액화질소를 지지는 부위만 남극에 보내놓은거 같음...너무 아파서 벽에 머리 박음...고통에 비해 진전이 없었음. 그리고 큰 물집 잡혀서 조퇴하고 물집 제거한 기억ㅠㅠ
2.레이져
따끔거리는 정도고 효과 중간정도? 잘 모르겠음. 미미함.
3.주사
뭔가 액체주사를 찌르는데 찌를 때는 아파도 그 뒤에는 ㄱㅊ음. 가장 효과 크고 완치됨.